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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사진작가 류준열의 능력에 감탄했다.
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주변에 재주 많은 친구들이 참 많다. 배우이자 사진작가 류준열의 이중생활 잘 보고왔습니다~~대단한 녀석, 못 하는 게 뭐니?사진을 보고나니 코로나 전의 자유롭던 그때가 더욱더 그리워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선아와 류준열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정선아는 허리를 뒤로 젖히며 크게 웃는 모습도 보였다. 둘은
류준열은 오는 29일까지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연다. 당초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전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류준열은 이번 개인전에서 지난해 미국 여행 당시 찍은 거리 사진 17점을 선보인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동명 영화로부터 영감받아 할리우드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사진 = 정선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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