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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쌍둥이 듀오 뚜띠 노현정, 노정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뚜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민아는 "결혼식조차 평범하지 않았다고 한다. 연예계 최초로 합동결혼식"이라고 전했고, 김희철은 "특히 프러포즈조차 예비 신랑 두 분이 함께 했다고 한다. 와 근데... 신랑 분들도... 결혼식 전날까지 뚜띠 두 분 아내를 구분하기가 어려웠다고 해"라고 덧붙였다.
김민아는 이어 "뚜띠는 '대리만족' 이후활동을 보류하다가... 2004년 트로트 쌍둥이 듀오로 변신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2006년 발표한 '300원'이라는 곡은 성인가요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리고 뚜띠는 2013년 패션 사업까지 진출했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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