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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선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집을 찾아온 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써니와 함께 밥을 먹으며 오는 12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이 나오는 것에 대해 얘기했다.
보아는 "타이틀곡 때문에 (이수만) 선생님이랑 엄청 싸우고 새벽 4시까지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수만의 조카이기도 한 써니는 "누구 편을 들어야될지 몰랐다"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보아는 "그런데 예전에 데뷔한다고 선생님이랑 영진이 오빠랑 으?X으?X했던 모습이 다시 보였다. '우리 참 음악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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