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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가을축제의 절정, 이 남자들을 위한 무대는 없다

시간2020-11-23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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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지금까지, 이 남자들을 위한 무대는 없었다.

한국시리즈는 가을축제의 절정과도 같은 무대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4차전까지 2승2패로 팽팽했다. 5~6차전을 예약했다. 7차전 성사 가능성도 있다. 가을야구 절정의 무대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불행하게도 이번 한국시리즈서 고개를 숙인 선수들이 적지 않다. 단기전은 미친 선수가 나와야 이긴다는 말이 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한국시리즈서 주축으로 뛰는 선수들은 팀에서의 위치와 역할에 따른 기대감이 있다.

해줘야 할 선수가 해주지 못하면, 본인도 괴롭고 감독도 계산이 꼬인다. 이번 한국시리즈서 자신의 애버리지보다 부진한 선수는 적지 않다. 특히 뼈 아픈 선수가 NC 박석민, 두산 김재환, 박건우, 이영하, 유희관이다.

박석민은 2019년까지 포스트시즌에만 6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올해 건강하게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016년 이후 4년만에 3할(0.306)까지 쳤다. 그래서 NC의 창단 첫 우승청부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지금까지는 잔혹사다. 1~2차전서 박건우의 타구에 포구 및 송구 실책을 범했다. 공교롭게도 박석민의 실책 2개는 NC의 실점으로 이어졌다. 3차전서는 3-2로 앞선 3회 2사 1루서 좌전안타를 날리고 2루까지 뛰었으나 횡사, 이닝이 끝났다. NC가 가져온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순간이었다.

심지어 당시 왼쪽 중지를 다치면서 4차전에 결장했다. 덕아웃에서 후배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그러나 뛰지 못하고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한 본인의 착잡한 심정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현재로선 23일 5차전 출전 여부도 알 수 없다.

두산에는 더 많은 선수가 고개를 숙였다. 전체적으로 타격부진이 심각하다. 3차전서 7득점하며 살아났으나 4차전서 단 3안타 빈공에 시달렸다. 가장 심각한 선수가 박건우와 김재환이다. 박건우는 12타수 1안타 타율 0.083, 김재환은 16타수 1안타 타율 0.063. 심지어 박건우는 4차전서 조수행에게 자리를 내주고 결장했다. 김재환은 꾸준히 4번 타자로 중용된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흐름을 끊기만 했다. 김태형 감독이 5차전서 김재환의 타순을 조정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다.

마무리 이영하는 2차전 난조로 3차전부터 이승진에게 자리를 넘겨줬다. 구위는 좋지만, 전문 마무리로서 경험이 부족한 약점이 있다. KT와의 플레이오프도 아슬아슬했다. 한국시리즈 4차전서는 6회 1사 1루서 선발 김민규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섰으나 적시타 두 방을 맞고 교체됐다. 두산의 4차전 결정적 패인. 이번 한국시리즈 성적은 2경기 ⅔이닝 6피안타 1볼넷 3자책 평균자책점 40.50. 김 감독이 5~7차전서 이영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지켜봐야 한다.

어떻게 보면 유희관은 위에 거론한 선수들보다 더 심란할 수도 있다. 포스트시즌 통산 15경기서 3승5패 평균자책점 4.11. 그러나 13일 KT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⅓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뒤 사라졌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4차전까지 단 한 번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4차전 도중 불펜에서 몸을 풀었으나 끝내 등판하지 못했다. 김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활용법에 대해 "알아서 생각 하시라"고 했다. 구위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고 보는 듯하다. 유희관의 과거 공헌을 인정하지만, 팀보다 나은 개인은 없다. 냉정한 승부사답다.

그런데 위에 거론된 선수들의 아쉬움이 이 선수에겐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 박석민, 김재환, 박건우, 이영하, 유희관은 5~7차전서 이름 값을 해낼 기회라도 있다. 하지만, NC 토종선발 이재학은 아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도 못했다. 올 시즌 19경기서 5승6패 평균자책점 6.55로 부진했다. 두산과의 두 경기서도 평균자책점 6.52로 좋지 않았다. 올 가을 이재학을 위한 무대는 없다.

[위에서부터 박석민, 김재환, 이영하, 유희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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