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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경민의 첫째 딸 라원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절친의 결혼식 라원&주완의 예물교환 사랑입니다. 공주놀이 제대로 한 라원이. 언니 풍선이 탐났던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라원이가 틴트를 바르며 결혼식장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생 라임 역시 풍선을 손에 들고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홍경민의 딸 라원과 라임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 = 김유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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