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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배우 박준이 대구 MBC를 통해 방송 예정인 특별기획 웹드라마 '원스어게인'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원스어게인'은 6년 차 커플이 그동안 자신이 소홀히 대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 잃어버린 설렘을 찾는 이야기다. 박준이 맡은 김혜성 역은 다정한 성격의 배려심 가득한 착한 남자다. 일에 치여서 자신 하나조차 챙기기 벅차지만 첫사랑과의 관계를 되돌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500대1의 신인 배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박준은 영화 '황찡과 마부', '하늘과 바다', '짧은대본' 등 독립영화,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총 7부작. 12월 14일 대구 MBC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
[사진 = J&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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