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엄기준·윤종훈과 9개월 만에 셀카…사이좋은 '펜트하우스' 남편 3인방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봉태규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의 동료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 봉, 윤. 촬영 들어간지 9개월 만에 처음같이 사진을 찍어봄. 우리 진짜 친한데"라고 적은 뒤 "펜트하우스 #오늘밤10시"라며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펜트하우스'에서 각각 주단태, 이규진, 하윤철을 연기하고 있는 세 사람은 극중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달리 다정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봉태규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봉태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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