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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민채(36)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민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다.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웨딩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민채는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예비 신랑을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초대를 많이 못 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들에게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한편 한민채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9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지난해 중국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한민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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