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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NC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경기를 앞두고 관중 5100명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까지 고척스카이돔에 수용 가능 관중의 30%가 들어온다.
한국시리즈 통산 159번째 매진이다. 2015년 10월26일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부터 29경기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또한, 포스트시즌 통산 306번째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12경기 총 관중은 9만4412명이다.
한편, 24~25일 한국시리즈 6~7차전은 서울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총 수용 가능 관중의 10%만 받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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