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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코미디+음악드라마"…'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이한위·정유민·설정환이 전할 따뜻함 [종합]

시간2020-11-27 15:08:20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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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한위, 정유민, 설정환이 따뜻한 휴먼 드라마를 예고했다.

27일 오후 UHD KBS 드라마스페셜2020 6번째 작품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극본 박광연 연출 박기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박기현PD, 이한위, 정유민, 설정환이 참석했다.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트로트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박기현 PD는 작품에 대해 "트로트가 소재인 드라마이지만, 트로트를 본격적으로 다룬 것은 아니다. 트로트 가수와 그의 딸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그 안에 웃음과 눈물, 사랑이 있다. 부녀 사이의 관계에 마음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 휴먼 드라마에 코미디가 포함된 음악 드라마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한위는 트로트 가수 라일락과 모창가수 '라이락'으로 활동하는 라진성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했다. 그는 섭외 당시를 떠올리며 "다른 연기라면 오래 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은데, 노래도 잘해야 하고 춤을 곁들인 빠른 곡들이 있어서 내심 걱정됐다"면서 "연습을 통해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작품이 모창가수 이야기가 주가 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아픔이나 기쁨, 설렘, 좌절을 표현하는 거라 안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즐겁게 잘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한위는 출연 계기를 묻자 "우연하게 MBC '복면가왕'에 나갔고 장렬한 탈락이 있었다. 그 인연으로 MBN '보이스트롯'에 나갔는데, 그 과정에서 감독님이 봐주시고 작품을 제의해줬다"며 "나 역시 이 작품은 '캐스팅됐다'라기보다는 '만났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로 운명적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트로트 가수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많나 싶을 정도로 잘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제가 가수 안 되고 배우를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신혜 역의 정유민은 이한위와 극중 부녀로 호흡을 맞춘다. 그는 "어렸을 때 이한위의 연기를 보면서 자랐다. 처음 만났을 때 긴장도 했지만, 편하게 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셨다. 그런 부분들이 드라마에 잘 녹아나 재밌게 나올 것 같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이한위에 대해 "1인 2역을 하시며 옷도 많이 갈아입고, 여러 테이크를 찍어야 했는데,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존경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한위는 정유민에 대해 "연기를 워낙 잘하니 연기적인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칭찬했다.

정유민은 앞서 '꽃길만 걸어요'에서 박기현 PD, 설정환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정유민은 "저를 다시 한 번 빠른 시간 안에 찾아줘서 하게 됐다. 설정환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서 반가웠다. 또 한편으로는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정환과의 호흡에 대해 "설정환 선배와 워낙 편하고 친하다 보니 웃음이 터지는 NG 때문에 고생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강연우 역의 설정환 역시 "정유민이 웃음이 많다. 전작에서 조금만 쳐다봐도 웃어서 NG를 많이 냈다. 글서 이 작품에서 걱정 아닌 걱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많이 웃었다. 너무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유민과 전작에서 앙숙이었지만, 배우 이전의 사람으로서는 친했기 때문에 촬영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정환은 "전작을 하면서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감독님부터 스태프, 배우들까지 다시 작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대본도 좋고, 메시지도 좋고, 너무 참여하고 싶었다. 감독님이 말씀해줘서 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끝으로 출연진은 단막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단막극의 의미에 대해 "배우, 감독, 작가 모두에게 꼭 필요하다. 요즘에는 단막극이 별로 없는데 소중한 기회다"라며 "계속 만들어져서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유민은 "배우의 꿈을 꿨을 때 한 번쯤 꿈꿨던 단막극에 출연하게 돼서 감사하다. 단막극이 주는 의미, 특별한 에너지가 있다.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애정을 표했다. 설정환은 "시대를 반영하는 드라마이기에 꼭 필요하고 의미가 크다. 오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기현 PD는 엔딩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인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모든 배우가 나와 춤을 추는 장면이 있다. 엔딩 크레딧을 꼭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28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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