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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희원(49)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0년 연말 광고 '새 얼굴'에 참여했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유쾌하고 훈훈한 나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천의 얼굴' 등 반전 매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희원에게 연말광고 출연을 제안했고, 김희원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광고가 탄생했다.
이번 사랑의열매 광고 메시지는 "올겨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두가 '주인공'이며,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김희원이 함께한 이번 광고는 30일부터 TV광고 및 온라인 채널, 서울 시청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역사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서울시내 장애인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희원은 지난주에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을 비롯해, '담보', '국제수사', '아저씨', MBC 드라마 '구가의 서', SBS '별에서 온 그대', 케이블채널 tvN '미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영화 '사일런스'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사랑의열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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