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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근황을 전했다.
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깍&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굴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가 담긴 통이 보인다. 이와 함께 '11월 29일'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장했네요", "오늘 수육 먹나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이 속한 그룹 빅뱅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벨리 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산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탑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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