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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현아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29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과감한 민소매와 하늘색 츄리닝 바지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뛰어난 패션 소화력과 섹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대 기대할게요", "너무 예뻐",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26일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연기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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