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子, 스포츠카 공개 "억대 NO…600만원" ('1호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의 스포츠카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김동영에게 유튜브 편집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 팽현숙은 김동영의 유튜브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스튜디오에는 김동영의 빨간 스포츠카가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학래는 "얼마쯤 할 거 같냐"고 물었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억 소리 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학래는 "600만 원 정도 주고 산 중고차다"라고 해 최양락과 팽현숙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비오는 날 못 타고 나간다. 비가 샌다"고 해 폭소케했다.

팽현숙은 "새차 같다"고, 최양락은 젊은 애들 감각이…"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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