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최민재가 12월 5일에 화촉을 밝힌다.
롯데는 30일 "최민재는 12월 5일 15시에 인천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웨딩의전당 본관 컨벤션홀에서 3살 연상의 회사원인 장경원(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4년 간 교제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최민재는 “이제는 가정을 꾸려 혼자가 아닌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재.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