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생일을 맞았다.
그는 1977년 11월 29일 생이다. 그는 4년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8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제미이 폭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외팬은 트위터에 “살아있었다면 오늘 44세가 되었을 것”이라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다.
또 다른 팬은 “오늘은 채드윅 보스만의 삶과 작품을 기념하는 비공식적인 날”이라면서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흑인 주연배우였다. 오늘 그를 기리는 영화를 보라”고 했다
한편 마블은 2021년 7월 애틀란타에서 ‘블랙팬서2’ 첫 촬영을 시작한다. 빌런은 넷플릭스 ‘나르코스:멕시코’에서 열연한 테토크 후에르타가 맡을 예정이다.
마블은 채드윅 보스만을 CG로 구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슈리’ 역의 레티샤 라이트는 큰 비중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촬영은 최대 6개월간 진행된다.
2022년 5월 6일 개봉.
[사진 = 제이미 폭스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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