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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안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루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뒤태를 뽐내고 있는 안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지현은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안지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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