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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축구스타 손흥민이 산타로 변신했다.
토트넘 핫스퍼 구단은 1일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산타로 변신한 손흥민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푸른색 산타 모자를 쓰고 귀여운 율동에 맞춰 징글벨을 불렀다.
마지막에는 양손 엄지를 지켜 올리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은 압도적으로 “너무 귀여워”를 연발했다.
한편 토트넘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승3무1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11골 5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토트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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