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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1984’ 갤 가돗이 야릇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폭풍이 오기 전 고요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갤 가돗은 원피스를 입은 채 쇼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한편 ‘원더우먼 1984’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원더 우먼의 황금 수트인 골든 아머를 비롯해 투명 제트기 등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한 전편을 능가하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문화, 경제 모든 면에서 풍요로운 1984년도 특유의 패션과 분위기 등 화려한 시대상을 고스란히 재현한 비주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 갤 가돗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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