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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예비 엄마' 배우 구재이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구재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대한 모험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영어로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터틀넥 니트 원피스를 입은 구재이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얼굴을 가린 구재이의 남편은 만삭이 된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며 예비 아빠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자랑했다.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2년 만인 지난 7월 임시 사실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구재이의 남편에 대해 "5세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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