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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남성듀오 녹색지대 곽창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서 서주경은 "가끔 쉬러 오고 싶을 때 여기에 온다. 남사친 만나러 왔다"며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 펜션을 찾았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곽창선. 그는 서주경을 반갑게 맞은 후 "우리 아주 오래된 친구다. 친구가 된 지 25년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곽창선은 "한 2~3년만 쉴 생각으로 평창으로 왔는데 16년 됐다. 있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야"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주경은 "처음에는 몇 개 안 지었었지? 그러다가 점점 살면서 좋아서 더 늘린 거야?"라고 물었고, 곽창선은 "응. 한 동 한 동 더 늘린 거지"라고 답했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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