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볼트 프로젝트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를 지원받아 선정된 입주팀에게 독립적인 공간 지원 및 무상 혜택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다.
입주팀 선정을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 과정을 거쳐 최종 입주가 확정된 팀은 아래와 같다.
▲스트림(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방치형 RPG 게임 개발) ▲드림아토(청소년 교육 관련 융합 프로그램 개발) ▲업사이트(유소년 전용 축구 드론) ▲에듀몹(드론 교육 및 드론 자격증 교육 플랫폼) ▲워드프레소(디자인물, 홈페이지 제작 등) ▲키득키득(웹사이트 구축, 웹디자인 교육 컨텐츠, 전자상거래) ▲포컴에셋(빅데이터기술 활용 투자 플랫폼 구축) ▲플러그브이알(VR/AR 콘텐츠, 전자상거래) ▲DASI(융합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R-eve(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융합교육 서비스)이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입주팀들에게는 독립적인 입주실과 더불어 임대료와 공공요금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라며 "앞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을 한 서울시 청년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고 덧붙였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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