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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첫 연말 시상식 참석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낮 12시 위클리 공식 SNS를 통해 2020 멜론뮤직어워드(MMA) 무대 연습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위클리의 모습이 담겼다. 위클리 멤버들은 밝은 얼굴과 유쾌한 분위기 속 진지한 자세로 연습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위클리가 데뷔 후 첫 연말 시상식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2020 MMA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클리는 지난 6월 데뷔와 동시에 '슈퍼 루키'로 주목 받으며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여왔다. 데뷔 앨범 '위 아(We are)'는 누적 판매량 2만 장을 돌파, 타이틀곡 ‘Tag Me (@Me)’는 뮤직비디오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여 화제의 신인으로 우뚝 섰다.
또한 10월에 발표한 미니 2집 '위 캔(We can)'은 초동 판매량 1만 3천장,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만 6천장을 돌파하여 2020 데뷔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초동 판매량과 최고 판매 수치 경신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위클리는 빠른 성장세로 '슈퍼 루키'다운 저력을 과시, 현재 각종 연말 시상식의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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