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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딘딘(본명 임철·29)이 성희롱성 댓글에 단호하게 대응했다.
4일 딘딘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조현영(29)과의 가상 결혼 소감을 전한 가운데, 한 네티즌이 딘딘에게 성희롱성 댓글을 남긴 것.
해당 네티즌은 딘딘에게 "욕실에서 내가 벗은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란 댓글을 적었고, 이에 딘딘은 단호하게 "뭘 어떡해. 신고해야지"라고 대응했다.
딘딘 외에도 여러 스타들의 SNS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성희롱성 댓글을 남기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대부분 무대응하는 것과 달리 딘딘은 직접 단호한 댓글로 신고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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