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이 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0-3(21-25, 22-25, 21-25)으로 패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
승점 3점을 더한 우리카드는 5승 7패(승점 16)를 기록, 한국전력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과 승점, 승수는 같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순위 역전이 가능했다. 삼성화재는 5연패에 빠져 2승 10패(승점 11). 여전히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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