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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가수 태연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5일 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놀이공원 #놀라운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교복같은 의상을 입고 미니마우스 캐릭터의 머리띠, 곰돌이 가방과 함께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어려보이는 미모와 상큼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 "너무 예쁜 태연이", "또 반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를 발매한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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