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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들 바보로 거듭났다.
김보미는 5일 인스타그램에 "심쿵이 태어나서 처음 잡아본 손. 눈물난다. 너무 작아. 코로나 때문에 아기도 맘대로 못 보고 제발 코로나 멈춰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의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손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한 김보미는 지난 3일 득남했다.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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