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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이정수가 둘째를 출산했다.
이정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를 출산한 소식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정수 둘째가 드디어 세상에 나온 경이로운 순간이 담겼다. 이정수는 막 태어난 자녀를 품에 안고 기쁨의 미소를 보였다.
이와 함께 이정수는 "수술 예정일보다 3일 빨리 태어난 이로이!"라며 "새벽에 양수가 조금씩 나와서 병원에 왔는데 오늘 태어나야 한다더라. 그런데 이 운 좋은 여자들은 제가 스케줄 없는 날, 게다가 당직 의사가 담당인 날 딱 나와줬다. 할렐루야"라고 전했다.
이어 "양수가 나오는 상황에도 침착하게 매직기를 돌리는 그녀를 보며 다시금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수는 "이로이 어서 와. 즐거운 우리 가족에 끼워줄게"라며 "수고했어. 사랑해"라고 말했다.
▼ 이하 이정수 글 전문.
수술 예정일보다 3일 빨리 태어난 이로이!!!
새벽에 양수가 조금씩 나와서 병원에 왔는데, 오늘 태어나야 한다더라구요. 그런데 이 운 좋은 여자들은 제가 스케줄 없는 날, 게다가 당직의사가 담당의인 날 딱 나와줬네요. 할렐루야~~~
양수가 나오는 상황에도 침착하게 매직기를 돌리는 그녀를 보며 다시금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ㅎ
#이로이
#어서와
#즐거운우리가족에끼워줄께
#수고했어
#사랑해
[사진 = 이정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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