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명칭사용권 입찰계획 공개

시간2020-12-07 11:27:1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명칭사용권(네이밍 라이츠)이 시장에 나온다.

인천은 7일 “명칭 사용권 판매를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명칭사용권은 구단 팀 명이나 경기장과 같은 스포츠 자산의 명칭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기업명 등을 부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경기장 수익화 권한을 시설 소유주인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어 스포츠 프로퍼티 개발에 대한 적극성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모기업을 둔 프로스포츠 구단이 많아 명칭사용권과 같은 대형 스폰서십을 고려하기 쉽지 않은 구조다.

반면 인천축구전용구장은 인천시의 위탁을 받아 인천 구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장 수익화에 대해서도 인천시와 오래전부터 공감대를 만들어왔다. 시민구단으로 기업구단이 갖는 제약에서도 자유로워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인천 박남춘 구단주는 “경기장 명칭사용권은 구단뿐만 아니라 인천시와 팬, 참여 기업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시설과 여러 여건을 고려했을 때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명칭사용권을 통해 기업이 참여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과 연고를 맺고 있거나 사업계획을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필요한 부분들은 인천시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이번 매각이 기업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도록 경기장 명칭사용권에 지하철 도원역 역명 병기권, 2022년 완공예정인 인천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의 명칭사용권을 포함해 상품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구단이 보유한 광고구좌, 경기장 및 소속 선수 활용권 등의 부가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매수에 충분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칭사용권 입찰 방식도 프로스포츠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수의계약이 아닌 공개입찰 방식을 채택하여 시장에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K리그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 최초로 시장에 공개된 네이밍라이츠 거래로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번 입찰을 주관하는 정동섭 딜로이트 안진 스포츠비즈니스그룹 리더는 “네이밍라이츠는 NBA, NFL 구장의 80% 이상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리그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다”며 “특히 글로벌 기업들에 스마트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는데 알리안츠가 7개국 7개 경기장의 네이밍라이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장은 감정적 공유가 이루어지는 스포츠 플랫폼의 특성상 기업 또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유대감 증대에 효과적이며 다양한 활용가치로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에 부여되는 경기장 명칭은 현장뿐만 아니라 TV, 온라인, 소셜미디어, 인쇄 매체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광범위한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단은 이번 입찰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고 나아가 경기력 향상, 선수 중심의 훈련 여건 조성, 유소년 육성, 팬 경험 증대 등 구단 발전을 위한 선순환 기반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체적인 입찰 접수 일정과 방법은 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유나이티드 및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