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김이나와 감성 충전 톡터뷰…'톡이나 할까?' 내일(8일)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진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의 남주혁이 출연한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가 8일 오전 7시 공개된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사랑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내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할 '조제'의 남주혁이 8일 오전 7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의 화요일 코너인 '톡이나 할까?'에 출연한다. '조제'에서 조제의 세계에 들어간 영석 역으로 분해 세밀한 내면 연기와 깊어진 눈빛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남주혁은 영석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은 물론,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톡이나 할까?'는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김이나 작사가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한층 감성 짙은 대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남주혁의 솔직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톡이나 할까?'는 8일 오전 7시 카카오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카카오M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