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레인보우 출신 연기자 김재경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김재경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영상 촬영과 편집은 물론, 채널 관리까지 직접 소화한다"라고 알렸다.
앞서 11월 26일 김재경은 '100% Handmade Life'를 콘셉트로 유튜버로서의 첫걸음을 시작, 재능 부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현재 김재경 유튜브에는 채널의 성격을 보여주는 짧은 티저 영상에 이어 도자기와 지비츠를 만드는 두 가지 에피소드가 업로드되어 있다. 도자기 만들기 영상에서는 흙을 이용하여 컵과 그릇을 만드는 모습이 브이로그 식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졌고, 코바늘로 지비츠를 만드는 영상은 직접 영상을 보며 취미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촬영, 편집되어 한 편의 취미 클래스 같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꼼꼼함이 묻어나는 영상과 아기자기한 자막 등 김재경의 감성이 오롯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재경은 연예계 대표 금손답게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유튜버 김재경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