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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혜빈(37)이 결혼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발리에서 2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전혜빈은 7일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벌써 1년이라니♡ 오늘 결혼 기념 1주년이네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전혜빈은 "2020년은 정말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해가 될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함께여서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남은 2020년 마지막까지 몸 조심 마음 조심하시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우리 모두 더욱 더 행복해져요"라고 전했다.
전혜빈은 소감과 함께 "#곰탈은언제벗을수있을까 #코로나19물러가라 #happy1stanniversary ❤❤❤❤❤❤❤❤❤❤" 등의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선 남편의 손을 잡은 전혜빈이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의 얼굴은 곰돌이 스티커로 가렸다. 평소에도 전혜빈은 SNS에서 남편의 얼굴을 곰돌이 스티커로 가리고 있어 "#곰탈은언제벗을수있을까"란 해시태그를 덧붙인 것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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