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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이혜정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달라진 일상 풍경을 전했다.
이혜정은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아들의 돌잔치를 가족들과 조촐하게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이혜정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가족만 모시고"라며 "가족도 예외 없이 비접촉 열 체크와 소독제 뿌리고 손 씻고 손 소독제를 한 후 사진 찍기 전까지 마스크도 안 벗으시고 9시가 되기도 전에 다들 해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신 차려 보니 내가 저러고 있었구나. 진두지휘. 내 손을 거쳐야 하는 스타일"이라며 "오늘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지난 2016년 4월 배우 이희준과 결혼, 2019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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