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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즈원 측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7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4th Mini Album 'One-Reeler / Act IV' 컴백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즈원은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이하 아이즈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 (12/7)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탭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4th Mini Album 'One-Reeler / Act IV' 컴백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WIZ*ONE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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