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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아름다움의 비밀을 공개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내 아름다운의 비법 중 하나는 매일 아침 샤워를 하기 전에 브러쉬를 하는 것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각질을 제거하는 좋은 방법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브러쉬로 다리를 관리하는 모습이다.
한편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억만장자’인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등 세 아들을 키우는 중이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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