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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붙어서"…소유진, 백종원과 여전히 신혼 같네 [데일리SHOT]
2020-12-09 08:37:3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그는 백종원을 꼭 끌어안은 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오늘도 고생했어요"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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