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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사람이야 인형이야?…CG로 착각할 뻔 [데일리SHOT]
2020-12-09 08:53:27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만찢녀' 비주얼을 뽐냈다.
하리수는 9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네온 컬러의 슬리브리스와 핑크 카디건으로 톡톡 튀는 개성을 과시했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비현실적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여러 네티즌은 "엄청 예뻐요", "엘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보이스트롯'에서 참가자로 출연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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