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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광규가 유쾌한 일상 속 근황을 전했다.
8일 김광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파트의 또 다른 이름? 그때 살 걸~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고층의 아파트 사진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 아프다", "다음엔 좋은 일 있으시길", "완전 공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근 김광규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6년 전 매입을 고민했던 아파트가 6억에서 더블링이 됐다"고 토로하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김광규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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