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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BJ 철구·외질혜 딸 사립초 입학 논란에 "우려 이해…하지만 죄를 대물림할 수 없어" [전문]

시간2020-12-10 14:16:20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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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최근 논란이 된 BJ 철구와 외질혜의 딸 사립초등학교 입학 논란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허지웅은 10일 자신의 SNS에 "최근 한 BJ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혹시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하는 게 아닌가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문제가 된 BJ가 최근까지도 반복적으로 크고 작은 물의를 일으켜온 당사자이기 때문"이라며 "이와 같은 부모의 자녀가 혹시 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입장을 바꾸어보면 저 또한 걱정이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 공동체는 부모의 죄를 들어 그 가족을 심판하지 않는다. 이건 원칙이다. 그 부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녀를 무리로부터 배제할 수는 없다"며 "모두가 부모의 죄를 대물림하고 평가받는 사회라면 그런 공동체에는 아무런 희망도 가능성도 없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BJ 스스로의 태도와 가치관부터 변해야 할 것"이라며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 그럴 수 있다는 믿음. 거기서부터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고 했다.

앞서 BJ 철구는 고(故) 박지선을 모독했다는 논란에 박지선이 아닌 박미선을 말했다고 해명하며 또 다른 논란을 이어갔다. 아내 외질혜 역시 철구의 발언을 두둔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의 딸이 입학할 사립초등학교에 부모들의 항의가 쏟아진 바 있다.

허지웅 SNS 글 전문.

최근 한 BJ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혹시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하는 게 아닌가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해당 학교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글을 쓰기도 했고요. 문제가 된 BJ가 최근까지도 반복적으로 크고 작은 물의를 일으켜온 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영상이 주 시청층인 미성년자에게 돈이면 다 된다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준다, 그런 의견이 많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부모의 자녀가 혹시 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보면 저 또한 걱정이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 공동체는 부모의 죄를 들어 그 가족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이건 원칙입니다. 그 부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녀를 무리로부터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부모의 죄를 대물림하고 평가받는 사회라면 그런 공동체에는 아무런 희망도 가능성도 없을 겁니다.

물론 죄를 묻지 않는다는 것이지 따라붙는 꼬리표까지 없애는 건 어렵�瑁熾�. 바꿀 수 있는 것과 그럴 수 없는 것을 구별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늘 말씀드렸는데요. 사람들이 의견을 갖는 걸 바꿀 수는 없습니다. 바꿀 수 있는 건 의견의 내용일텐데요.

그렇다면 BJ 스스로의 태도와 가치관부터 변해야 할 겁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 그럴 수 있다는 믿음. 거기서부터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진 = 허지웅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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