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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수지 닮은 정변의 아이콘…"JYP 들어가겠네"[데일리SHOT]
2020-12-11 08:04:1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근황을 알렸다.
송지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뿅뿅"이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아는 목도리를 두른 채 입을 쭉 내밀고 있다. 올해 14살이 된 그는 어린 시절 귀엽고 깜찍한 모습 그대로 성장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송지아는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기까지 한 주인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아 정말 많이 컸다", "상큼하다", "완전 상큼발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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