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김종관 감독, 12일 'FM영화음악' 출연…폭넓은 세계관 전한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조제'의 김종관 감독이 12일 오전 2시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에 출연한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조제'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김종관 감독은 이번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에서 독창적인 세계관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깊은 이야기로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종관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12일 오전 2시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