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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은퇴한 축구선수 이동국(41)의 딸 이재시(13)가 모델 지망생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동국 딸' 이재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보라보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연보랏빛 니트 티셔츠 차림의 이재시가 브이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다. 화사한 스타일이 인상적으로 이재시의 조그마한 얼굴이 시선을 잡아끈다. 또한 아버지 이동국을 쏙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165cm로 알려진 큰 키 등 만 13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모델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
이동국은 이재시를 포함해 딸 넷과 아들 하나를 슬하에 두고 있다. 자녀들과의 일상을 예능을 통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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