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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10)이 절친 유토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엔 "러브♥유토"라며 "롱 타임 노 씨(long time no se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엔 추사랑과 유토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추사랑과 유토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도 유토도 많이 컸다. 우정 영원하길", "엄청 많이 컸네",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과 유토는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훈훈한 찐 친 우애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다.
[사진 =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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