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가져간 3명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김현수(LG), 이정후(키움)였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가려졌다.
수상자는 3명으로 로하스, 김현수, 이정후가 이름을 올렸다. 로하스는 타율 .349 47홈런 135타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고 김현수는 타율 .331 22홈런 119타점으로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생애 첫 두 자릿수 홈런과 세 자릿수 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줬다. 타율 .333 15홈런 101타점.
[로하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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