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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장성규(37)가 예비부부인 전 야구선수 양준혁(51), 재즈가수 박현선(32)을 만났다.
장성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형님 형수님 결혼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양준혁 #박현선 #최고의커플"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가 양준혁, 박현선과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다. 양준혁과 박현선의 얼굴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양준혁, 박현선은 당초 이달 중 결혼식을 치르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3월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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