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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권인하가 임영웅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권인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민호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좋은 인연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계신데 일일이 답글을 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고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했으며, “사진은 녹화 끝나고 기념 사진찍으러 온 영웅이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권인하와 임영웅은 환한 표정으로 엄지를 치켜 올렸다.
네티즌은 “감동적인 무대 잘 봤어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인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권인하 글 전문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민호를 비롯한 미스터트롯멤버들과 좋은 인연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고 계신데 일일히답글을 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고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진은 녹화 끝나고 기념사진찍으러 온 영웅이와^^
[사진 = 권인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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