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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알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김동현이 정형돈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에 신애라는 "본인의 금쪽이 좀 소개해 달라"고 청했고, 김동현은 "나는 지금 15개월 아들 단우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둘째가 또 1월 달에 나온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파이팅 넘치네!"라고 말한 후 축하 인사를 건넸고, 김동현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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