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음주운전 물의' 배성우 빈자리 채울까…"'날아라 개천용' 합류? 논의 중, 확정 NO"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정재가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의 중도 하차 빈자리를 채울까.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날 보도된 이정재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합류 소식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 측은 "아직 논의 중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11일 '날아라 개천용' 측은 주연 배성우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키며, 그의 하차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그 빈자리를 메꿀 배우로 이정재가 거론되고 있는 것.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 곽정환 PD와 드라마 '보좌관' '보좌관2'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배성우와는 한솥밥을 먹는 식구이기도 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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