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윤전일, '캥거루 케어'로 아기와 교감…긴장 가득한 표정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보미의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이 '캥거루 케어'를 통해 아기와 교감했다.

김보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입니다. 또 곧 빠이빠이 하는 아빠랑 처음 해보는 수영과 캥거루 케어"라고 적고 "#생후10일", "#심쿵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전일은 아기와 피부를 맞대고 감싸 안는 '캥거루 케어'를 하고 있다. 다소 긴장한 듯한 윤전일과 달리 둘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보미의 대조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6월 결혼해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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