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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방송인 이혜성이 학창 시절 세계사를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1회에선 독일과 홀로코스트의 주동자 히틀러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이혜성은 세계사를 배운 적이 있느냐는 설민석의 물음에 "제가 고등학교 때는 세계사가 필수가 아니었다. 교육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기억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부터는 세계사를 먼저 배우고 나서 한국사를 배우게 된다더라"라고 바뀐 교육 과정을 알렸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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